팥죽을 쑤다

며칠 전이 동지였죠. 그냥보내가 아쉬워 팥죽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소금을 사용해서 간을 맞추는데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번엔 설탕으로 단맛을 냈어요.

God the Mother

 

막상 단맛을 내려고 생각하니 칼국수를 곁들이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전라도에선 새알심보다 칼국수를 만들어 넣는다기에 맛도 궁금하고 먹어보고도 싶어 국수까지 만들었어요

Heavenly Mother

 

막상 만들고 보니 비주얼은 그냥 그렀네요. 맛은? 제가 솜씨가 없어서 그런가 팥은 달콤하니 맛있는데 국수랑 먹으니까 이건 맛 없는것은 아니지만 낯 설어서 그런지 팥이랑 국수랑 따로 놀아요.  제 입맛엔 별로인데 아이들은 괜찮다고 하네요. 난 국수는 멸치 육수가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Jerusalem Mother

 

 

사진으로 보니까 짜장면처럼 보이네요^^  팥을 너무 찐하게 했어요

다음엔 새알심을 넣어야 겠어요. 긴 밤 밤이 가장 긴~ 밤 팥 칼국수로는 부족해 고구마를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살 찌는 소리가 밤사이 조용히 들리네요^0^

우리 나라 문화는 밤이 가장 긴 날을 동지라 하지만 유럽은 태양이 다시 길어지는 날을 동지라 하죠. 똑 같은 날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달라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태양의 탄생을 기념하는 동지를 축제일로 정하고 기념했어요. 물론 크리스마스의 유래가 된 날이기도 하고요. 결국 동지일이 크리스마스고 크리스마스가 동지가 되지요.

예수님?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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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효녀 심청을 보며 크리스마스 다시보기

God the Mother
이웃에 한 친한 엄마가 초등학교때 독서 감상문을 썼던 일을 얘기 해줬다. 심청에 대해 쓰면서 ‘심청이는 바보였다’라고 했단다. 왜냐면 심청이는 자기 집도 모르나? 왜 봉사들을 위해 잔치를 펼치고, 마지막에 겨우 아버지를 찾았을까? 자기 집에 찾아갔으면 심봉사가 온갖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그랬다. 아!!!
근데 왜 나는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을까?
학습적 세뇌가 참 우습다. 무엇인가를 비판할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지식에 대한 분별력 없이 그대로 흡수가 되어서 그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렇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참 많다.
그 중에 하나가 크리스마스다. 어릴 적 교회에 한 번씩 갔었는데 꼭 빠지지 않았던 것은 크리스마스 행사였다. 하나님은 믿지 않았지만 교회에 가면 맛있는 것도 주고, 연극에 참여도 할 수 있어서 꼭 크리스마스 땐 갔었다. 그때 아기 예수 탄생에 대한 연극을 했었는데 목동들과 양들, 동방박사, 요셉과 마리아, 눈 덮인 지붕과 하얀 바닥…

Heavenly Mother
왜 한 번도 겨울과 양, 양치는 목동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의심해 보지 못했을까? 이제서야 ‘아하!’ ‘그래!’ ‘그럴수는 없지.’ ‘말이 안 되지’ 하게 됐을까? 참 어리석다, 참 어리석어. 분명 예수님은 12월 25일 겨울에 태어났다는 기록이 없는데, 어찌하여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되었을까? 궁금하면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대해 검색해 보면 알려줄꺼다. 그리고 아닌 것을 맞다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에게 손해되는 것이 없다고 하여 거짓을 그대로 방관하는 것이 괜찮은 것일까? 아이들의 동심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거짓을 가르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동심을 지키는 것이 상업적인 것과 굳이 연관이 되어야 하는가? 선택은 당신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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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콩나물을 길러봐요^^

 

집에서 콩나물을 길렀어요. 시골에서 엄마가 유기농으로 키운 콩으로 길렀어요.

GodtheMother

참 쉬워요. 하루 정도 콩을 물에 불리고 그림과 같은 수저통( 화분도 괜찮을 것 같아요)에 넣고 자주 물을 줘요. 빛이 들어가면 초록색이 되니까 위에는 행주 같은걸로 덮어두구요.  부지런히 물 주면  5~7일이면 먹을 수 있어요. 시중에서 사 먹는 콩나물은 뭘로 키웠는지 알 수 없지만 집에서 직접 키운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그리고, 일반 야채는 채광이 중요해서 아파트 베란다는 썩 좋은 환경이 못 되지만 콩나물은 상관없지요.

Jerusalem Mother

 

이렇게 자랐어요.

음~~  뭘 해먹을까요?

HeavenlyMother

콩나물밥을 했어요.

파 송송,참기름 한 숟깔, 깨소금 팍팍 해서 양념장 만들고 sunny side up 추가해서 맛있게 얌얌.

아이들에게 물 주기 시키면 정말 잘해요. 몇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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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큰 일 — 김장하기^^

 

Godthemother

모두가 바쁜 12월입니다. 유치원 원서 접수도 해야하고,기말 고사도 있고, 연말 결산도 해야하고 모두가 바쁜 달입니다. 나도 바쁜 달입니다. 김장을 해야하니까!!

어깨도 아프고, 엉덩이뼈도 아프고, 허리도 움직일 때마다 에구 에구 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김치 냉장고에 자리잡은 김치를 보니 뿌듯합니다.

배추도 잘 절여졌고 양념도 맛있고^^  집집마다 양념이 다 다른데 우린 그냥 다른 야채들은 다 생략하고 고추가루, 풀, 마늘, 생강, 젓갈, 조기랑 새우 가득넣고 푹 고은 육수 넣고 만들었어요. 거기다 제철인 굴을 넣어 한통 만들고…

애들은 김치엔 관심없고 언제 고기가 익느냐고 다그치네요.

수육이랑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수육도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애들 성화에 먹기 바빴네요.

 

GodtheMother

맛 있어 보이나요? 언제 다 버무리나 했는데 김치통을 다 채웠네요. 1년을 먹을건데. 그냥도 먹지만 찌게도 끓이고, 부침개도 부치고, 만두에도 넣고, 찜도 하고, 보쌈도 해 먹고, 또 뭐 해먹지? 정말 큰 일을 했습니다.  누구는 했고 누구는 곧 해야 할  김장!!  맛있게 담그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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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맛있어 지는 계절입니다 ^^

추억사진 079

시금치를 무쳤는데 맛이 달아요.

더 맛있게 먹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 잡채를 했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

겨울이 오면 더 자주 해 먹게되요. 시금치를 아이들에게 먹이기위해…

김밥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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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가을과 작별해야해요 ㅠ~ㅠ

20151025_112818

며칠 비가 내렸습니다.

마른 땅도 촉촉히 젖고 목말라하던 나무들도 상쾌함을 느꼈을거에요.

먼지도 다 씻겨나가고…

가을비일까요?

하지만 어제가 입동이었습니다.

이제 월동준비해야겠죠. 난 아직도 가을을 다 즐기지 못하고 있는데

ㅋ ㅋ 그래도 한번 멋을 냈습니다. 추녀(秋女)의 모습이 되고 싶어서.

앞모습은 멋 없어서 뒷모습으로 ^^

가을이 다 가기전에 낙엽 한번 밟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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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Supper and the New Covenant Passover

The Last Supper and the New Covenant Passover

유월절~1
In conclusion, “Last Supper” is New Covenant Passover testified through the Bible.
Church of God is keeping New covenant Passover, the Last Supper is testified through the Bible.
When we keep the new Covenant Passover, which is the Last Supper, we can take the blessing of eternal life from God.
Only Church of God keeps the Last Supper and New Covenant Passover.

Among the paintings concerned with Christianity, there is a painting “Last Supper” painted by Leonardo DA Vinci.
It explained that Jesus had a last supper with his disciples the last night before he was crucified.
Through the title, Last Supper, most of people only know that Jesus had a last supper with his disciples the last night before he was dead but they don’t know the real meaning of the last supper.
Then, what does the Bible say about the Last Supper?
The Bible says it is New Covenant Passover.

 
Luke 22 : 15, 19~20 And he said to them, “I have eagerly desired to eat this Passover with you before I suffer.…and he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giv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In the same way, after the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which is poured out for you.

church of god
Then, why did Jesus say that eating the bread represents his body and drinking wine represents his blood?
That is because he wants to give us the bliss of eternal life.

 
John 6 : 53~54 Jesus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The only way to take eternal life is eating the Jesus’s body and drinking Jesus’s blood.
So we can take eternal life when we keep the Last Supper as the New Covenant Passover.
We have to keep the Last Supper, New Covenant Passover, and then we can surely take the blessing of eternal life.
Come to Church of God, where is keeping New Covenant Pass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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